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사라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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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과거에 있었던 시스템을 다루는 문서다.
레벨이 낮으면 4단계의 모든 채널에 입장이 가능하지만 레벨이 높을수록 하위 채널 입장이 제한되었었다. 최종적으로 고레벨은 클래스 A와 자유 채널만 입장 가능했다. 채널을 고른 후, 속도까지 선택해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채널 수가 매우 분산되었다.
양민학살을 없애겠다는 개발팀의 의도와는 달리, 양민 학살 문제는 아직도 심각하다. 초보 채널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초보 유저나 신규 유저들은 유저가 많은 자유 채널로 갈 수 밖에 없고 올드 유저나 고수 유저들과 너무 큰 실력 차이가 나게된다. 이로 인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양민 학살이 빈번하게 일어나 높은 진입장벽에 부담을 느끼고 접는 유저들도 많다. 그 때문에 카트라이더를 흥하게 만드는 법 이라는 글이 올라오면 일단 라이센스 제도는 깔아두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위의 설명처럼 채널 수가 너무 많아져서 이용자가 흩어져 있게 만든데다, 당시 레볼루션 패치의 실패로 인해 이용자 수가 많이 줄어서 하위 채널은 망하고, 초보들도 하위채널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상위채널에서 게임했었다. 결국 운영진은 실패를 인정하고 2011년 9월 30일에 레벨 제한을 속도 제한으로 변경 후 모두 통합되면서 사실상 레벨별 입장 제한 채널은 사라졌다. # 2016년 6월 기준으로 지금도 입장이 제한된 채널은 초보 채널 하나 뿐이다.
과거 라이센스 시스템이 존재할 때부터 있었던 시스템으로, 라이센스가 삭제될 때도 Class 채널 별 트랙 선택 제한으로 바뀌며 계속 유지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11년 9월 30일에 레벨 제한을 속도 제한으로 변경하면서 같이 폐지되어 모든 채널에서 이 트랙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어차피 사람들은 이거 없어도 다들 쉬운 맵 골라서 하니까 다만 랜덤 트랙은 레벨 제한이 여전히 존재했지만, 1월 2일 패치 이후 사라졌다.
2011년 5월 12일 패치로 추가됐던 시스템.# 플로터를 장착시켜 랜덤하게 2~3개의 스피드전/아이템전 추가 기능을 얻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인터페이스 하단의 팩토리를 클릭하여 실행 가능.
동년 4월 28일 모든 카트바디 판매를 무제한화하는 패치는 이것의 복선이었다는 것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무제한으로 판매하는 카트바디는 로디 시리즈와 한정판매하는 카트들 뿐이었다. 물론 무제한이 아니더라도 장착해 강화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기간 뒤 사라지는 카트바디와 무제한으로 유지 가능한 카트바디 중에 어느 것이 더 강화를 시키기 좋은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든 유저가 카트라이더 역대 최악의 기능이라고 손꼽는 시스템으로, 강화를 하고와 안 하고의 차이가 너무 큰데다 강화를 위해서는 무조건 캐시를 사용해야 한다.[2] 이 당시에는 코인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만큼 캐시 충전을 통해 강화를 했어야 하는 시스템. 사실상 이 시스템 때문에 카트라이더 유저들 다수가 빠져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카트라이더는 아직 플로터 시스템이 남아있는데 이 시스템에 질려서 자국 서버를 버리고 플로터가 폐지된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중국인이 늘어났다.
코인을 주구장창 뿌리는 지금 플로터 시스템이 생겼다면 약간의 밸런스 논란은 있었어도 평가가 꽤 좋았을 법이지만[3] , 당시에는 제로 스패너를 오로지 캐시로만 팔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셈.
일반 활성킷은 +3이 되어도 +1이 될 수 있다. 다만 활성킷S는 +3이 되면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가격 차이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닌지라 플로터 활성킷은 처음 강화할때만 사용한다. 다만 옵션은 변하지 않으며 오직 수치만 유지된다.
제로부터!
플로터 시스템의 악명을 떨치게 한 원흉. 당시에는 코인 시스템이 없었으므로 무조건 현질을 해야 했는데, 보통 카트 한 대당 5개씩은 들어갔으므로 카트 2대 플로터 옵션 맞추면 만원은 거뜬히 날라갔다. 지금 코인의 가격으로 대충 치환해 보면 개당 18~19코인 정도의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이름 그대로 플로터 기능을 초기화 시켜준다. 초기화를 시킬 경우 일정 확률로 플로터에 레어가 표기가 되는데 이때 활성화 시키면 빨간 글씨로 뜰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또한 옵션을 3개까지 달 수도 있다. 마음에 안 드는 옵션을 바꾸어 줄 뿐, 수치까지 초기화 되지는 않는다.
2013년 3월 13일 패치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9개가 카트 한 대 값이였던데 비하면 가격이 매우 싸진 편.
과거 아이언 HT라는 카트 패키지에 끼워 팔았는데 좋지않은 성능의 카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템을 얻기위해 패키지를 사는 상황도 벌어졌었다. 물론 몇 주 뒤 상점에서 상시판매(...).
플로터의 효과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즉 물재탈이 달린 차에는 물재탈 옵션이 달리지 않는다.[4] 아이템전 옵션은 강화 수치가 붙지 않는 옵션이 몇 있어서 색상으로 구분을 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이후 나온 플랜트 파츠나 튜닝에 비해서 매우 큰 폭으로 성능을 올려준다. 바꿔 말하면 현질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갭이 너무 심하게 났다는 소리다. X 엔진 파츠만큼 강화 재료 수급이 워낙 쉽지도 않았고...
스피드전 옵션의 실제 클라이언트 변화량은 아래와 같다.
카트라이더를 몰락의 길로 끌어내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스템이였고, 결국 김진수 팀장은 자필로(!) 편지를 써서 강화를 폐지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팩토리는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이 패치 이전까지 모아둔 플로터 패키지는 아직 사용 가능 했었지만 카트라이더 2014 패치 이후 팩토리 시스템이 아예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강화도 불가능했다. 그리고 기존 강화된 기능도 강화 적용 채널에서만 가능.
2018년 8월 이전까지는 팩토리 시스템만 부활해 남은 아이템은 쓸 수 있게 됐다. 단, 시스템 폐지 이후에 출시되는 카트는 대부분 강화불가로 출시되고 있다. 대신 카트라이더 2014 이전 출시된 뉴 급 스피드 차는 미리 강화가 적용돼 출시되는 차도 있다. 뉴 급 아이템 차는 기능을 여러개 붙여서 강화 차와 비슷한 성능이 되게끔 출시하였지만 그래도 다수가 옛날 강화차한테 밀린다. 다행히 JIU 엔진에 와서야 어느 정도 상대할 만한 차가 슬슬 나오지만 단순히 옵션으로 상대하는 것이 아닌 주행 속도로 잡은 것이라 순수 기능만으로 잡았다 보기엔 무리가 있는 편.
중국과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플로터 관련 아이템이 삭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각종 이벤트와 프리즘 기어(현 판매종료)에서 플로터 강화 재료들이 나왔기 때문에 주력 카트 1~2대 정도는 3강화는 물론이고 333강화까지 캐시 없이도 가능했었다. 김택환이 333 강화가 적용된 아르테미스 9, 붓 X, 흑기사 X 리뷰를 보면 빌드 자체가 완전히 바뀔 정도로 제어하기 힘들다 평가했다.
2018년 8월 23일날 튜닝 시스템과 같이 팩토리 시스템도 없어졌고, 동년 10월 11일 튜닝 시스템만 부활하였다. 이로서 플로터 강화 시스템은 한국 카트라이더 내에서 완전히 끝났다.
이 항목에서는 라이센스/Class 채널 폐지 이후에 삭제된 일부 아이템/스피드전 채널(한국 기준)에 대해서만 작성하고 있다.
라이센스 채널은 라이센스별 채널 입장 시스템 항목, Class 채널은 레벨별 채널 입장 제한 항목, 그 외 아이템/스피드전을 제외한 다른 채널 및 모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대전 항목을 참고하자.
아래의 아이템/스피드전 채널들은 2014년 5월 15일에 삭제되었다. # 2018년 2월 기준으로 아이템 채널은 [ 보통 / 가장빠름 ], 스피드 채널은 [ 빠름 / 매우빠름 / 무한부스터 ]만 입장 가능했으나, 2021년 10월 28일 통합 속도 채널과 무한부스터 채널을 제외하면 전부 삭제되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운영된 오래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서든어택의 클랜과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될 듯하다. 소속된 길드원은 길드전을 통해 CP(Clan Point)를 올리고, 100,000CP를 넘으면 2레벨, 500,000CP를 넘으면 3레벨 2,000,000CP를 넘으면 4레벨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길드원은 정회원은 최대 100명까지이나, 준회원은 몇천 명이고 몇만 명이고 들일 수 있다.
클럽으로 개편되기 전까지 23만 개가 넘는 길드가 있었다.그 중 90% 이상은 팔린 길드이거나 망한 길드다
최초의 길드는 알 수 없으나 가장 오래된 길드는 2004년 6월 6일에 만들어진 오빠길드.[5] 그 다음 길드가 초창기 카트라이더 고수들이 모여 만든 Ðream-Team 길드이다.
이후 여러 길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그 중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에 본선진출자를 내보내는 길드도 생겨났다. 고렙길드가 드문 그 당시에 3~4랩 길드에 들어간 유저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
각 길드에 소속된 유저는 타임어택 영상을 내거나 길드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당시에는 요즘처럼 f3을 눌러서 녹화를 하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프랩스, 반디캠, 안캠 등을 이용해 영상을 찍었는데, 자잘한 렉을 이겨내고 영상을 찍는데 성공을 하면...아마 그 기분은 느껴본 사람 만이 알 것이다.
그때 편집영상은 지금 보면 촌스럽고 투박할 지 몰라도 당시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편집이었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로 인해 카트라이더 관련 UCC는 타 넥슨게임 동영상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해주는 발판이 되었다.막자동영상도 한몫했다는 것도 잊지말자
초창기 대표적인 영상작가는 도랑타기, 이프, 스프릿스[6] , 약속 등이 있다.
여담으로 2008년도까지는 길드명에 특수문자나 띄어쓰기를 넣어서 길드를 만들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특수문자길드가 돈을 주고 거래되기도 한다(...)
2016년 7월 28일 이후로는 길드 웹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어서 가입 방법으로는 게임 내 길드전으로 해야 한다.
2019년 1월 10일 패치를 통해 '클럽'시스템으로 리뉴얼되어 공개되었으나, 이용자 증가로 인해 몇 시간만에 업데이트가 취소되었다. 재공개 잠정 예정일인 2019년 2월 21일까지 길드 시스템도, 클럽 시스템도 운영되지 않았다.
각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은 자신의 소속길드를 알리기 위해 이름에 맞춰서 닉네임을 변경했다.최근에야 자유닉변제 길드가 많아져도 대부분의 길드 규정에도 이게 있는만큼 필수인 셈.
초창기에는 소문자 L을 두 개 쓰고 그 사이에 길드 닉네임을 줄인 닉변양식이 유행했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걸 번호판이라 불렀다 카더라.
ex) 길드명 - SPRIS SPE2D, 닉변양식 - lSl+자신의 닉네임
나중에는 자신의 길드명 중 일부를 떼고 뒤에 닉네임을 적고 뒤에 소문자 o나 s나 c를 붙이는 양식이 많아졌다.왜 그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뭔가 뒤가 허전해서였을까
ex) 길드명 - AlwayS Team, 닉변양식 - Always+자신의 닉네임+o
옛날과는 달리 닉변양식의 중요도가 떨어진 듯하다. 두세글자로 된 레어닉은 닉변을 하지 않아도 되거나 그냥 자유닉변제로 두는 곳이 많아졌다.
또한 보이그룹&걸그룹 팬 길드 같은 경우 팬덤이름또는 그룹 약자를 앞에 붙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oGFRIENDo(여자친구)[7] ,OnlyOneEXID(EXID)[8][9]
2렙 이상의 길드가 무부채널 유저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다. 무부채널 유저들은 길드전을 돌려서 길드 레벨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자신들도 고렙 길드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 버려진 길드가 무부길드로 변화하는 것이다.[10]
무부채널 유저에게 팔린 대표 길드로는 프레시안, Glorious, Squash 그리고 팔리기 전까진 나름 최강길드였던 Savage까지...[11]
2렙 이상의 길드들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기 때문에뽑기에다가 돈을 다 쓴유저들은 고의로 길드 마크 조작이 가능한 불법 프로그램까지 사용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즌 패스(카트라이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8월 26일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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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과거에 있었던 시스템을 다루는 문서다.
2. 레벨별 채널 입장 제한[편집]
2010년 12월 30일에 라이센스 삭제와 함께 라이센스별 채널 입장 제한을 레벨별 채널 입장 제한으로 개편했다. # 그러면서 이용자가 저조했던 L1 속도는 폐지되었다.
레벨이 낮으면 4단계의 모든 채널에 입장이 가능하지만 레벨이 높을수록 하위 채널 입장이 제한되었었다. 최종적으로 고레벨은 클래스 A와 자유 채널만 입장 가능했다. 채널을 고른 후, 속도까지 선택해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채널 수가 매우 분산되었다.
양민학살을 없애겠다는 개발팀의 의도와는 달리, 양민 학살 문제는 아직도 심각하다. 초보 채널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초보 유저나 신규 유저들은 유저가 많은 자유 채널로 갈 수 밖에 없고 올드 유저나 고수 유저들과 너무 큰 실력 차이가 나게된다. 이로 인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양민 학살이 빈번하게 일어나 높은 진입장벽에 부담을 느끼고 접는 유저들도 많다. 그 때문에 카트라이더를 흥하게 만드는 법 이라는 글이 올라오면 일단 라이센스 제도는 깔아두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위의 설명처럼 채널 수가 너무 많아져서 이용자가 흩어져 있게 만든데다, 당시 레볼루션 패치의 실패로 인해 이용자 수가 많이 줄어서 하위 채널은 망하고, 초보들도 하위채널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상위채널에서 게임했었다. 결국 운영진은 실패를 인정하고 2011년 9월 30일에 레벨 제한을 속도 제한으로 변경 후 모두 통합되면서 사실상 레벨별 입장 제한 채널은 사라졌다. # 2016년 6월 기준으로 지금도 입장이 제한된 채널은 초보 채널 하나 뿐이다.
3. 채널별 트랙 선택 제한[편집]
과거 라이센스 시스템이 존재할 때부터 있었던 시스템으로, 라이센스가 삭제될 때도 Class 채널 별 트랙 선택 제한으로 바뀌며 계속 유지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11년 9월 30일에 레벨 제한을 속도 제한으로 변경하면서 같이 폐지되어 모든 채널에서 이 트랙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3.1. 아이템전 트랙[편집]
3.2. 스피드전 트랙[편집]
4. 플로터 강화[편집]
2011년 5월 12일 패치로 추가됐던 시스템.# 플로터를 장착시켜 랜덤하게 2~3개의 스피드전/아이템전 추가 기능을 얻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인터페이스 하단의 팩토리를 클릭하여 실행 가능.
동년 4월 28일 모든 카트바디 판매를 무제한화하는 패치는 이것의 복선이었다는 것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무제한으로 판매하는 카트바디는 로디 시리즈와 한정판매하는 카트들 뿐이었다. 물론 무제한이 아니더라도 장착해 강화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기간 뒤 사라지는 카트바디와 무제한으로 유지 가능한 카트바디 중에 어느 것이 더 강화를 시키기 좋은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든 유저가 카트라이더 역대 최악의 기능이라고 손꼽는 시스템으로, 강화를 하고와 안 하고의 차이가 너무 큰데다 강화를 위해서는 무조건 캐시를 사용해야 한다.[2] 이 당시에는 코인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만큼 캐시 충전을 통해 강화를 했어야 하는 시스템. 사실상 이 시스템 때문에 카트라이더 유저들 다수가 빠져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카트라이더는 아직 플로터 시스템이 남아있는데 이 시스템에 질려서 자국 서버를 버리고 플로터가 폐지된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중국인이 늘어났다.
코인을 주구장창 뿌리는 지금 플로터 시스템이 생겼다면 약간의 밸런스 논란은 있었어도 평가가 꽤 좋았을 법이지만[3] , 당시에는 제로 스패너를 오로지 캐시로만 팔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셈.
4.1. 준비물[편집]
큐브 형식으로 되어 있다. 장착시엔 비활성화 되어있으며 활성킷을 사용하여 활성화가 가능해진다. 강화 수치는 +3까지이며 높은 수치일수록 상급에 속한다.
보통은 플로터에 같이 붙어있다. 즉 처음 1회는 플로터+활성킷이 붙어있는 것을 사용하며 이후 초기화 하고 나서는 별도로 사서 해야 한다. 중국/대만에서는 이 스패너가 루찌인 대신 활성킷이 캐시라서 첫 강화가 유료다.
일반 활성킷은 +3이 되어도 +1이 될 수 있다. 다만 활성킷S는 +3이 되면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가격 차이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닌지라 플로터 활성킷은 처음 강화할때만 사용한다. 다만 옵션은 변하지 않으며 오직 수치만 유지된다.
활성킷 S의 강화판. 상점에서 팔지 않으며 아래에서 설명할 플로터 결정을 10개 조합하면 획득할 수 있다. 강화 수치 오르는 게 활성킷 S보다 뛰어나다고 써져있고, 실제로도 그런 듯 하다.
플로터 시스템의 악명을 떨치게 한 원흉. 당시에는 코인 시스템이 없었으므로 무조건 현질을 해야 했는데, 보통 카트 한 대당 5개씩은 들어갔으므로 카트 2대 플로터 옵션 맞추면 만원은 거뜬히 날라갔다. 지금 코인의 가격으로 대충 치환해 보면 개당 18~19코인 정도의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이름 그대로 플로터 기능을 초기화 시켜준다. 초기화를 시킬 경우 일정 확률로 플로터에 레어가 표기가 되는데 이때 활성화 시키면 빨간 글씨로 뜰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또한 옵션을 3개까지 달 수도 있다. 마음에 안 드는 옵션을 바꾸어 줄 뿐, 수치까지 초기화 되지는 않는다.
2013년 3월 13일 패치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9개가 카트 한 대 값이였던데 비하면 가격이 매우 싸진 편.
사용하면 일반 스패너보다 강화능력이 훨씬 좋아진다 카더라. 그런데 사용 후기를 보면 별 차이 없는 듯. 그럼에도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기능을 초기화시키는 스패너와는 달리 기능을 보호하여 초기화시 보호된 기능은 사라지지 않는다. 주로 중요한 기능이 붙는 경우에 사용하며 횟수는 4회까지이다. 즉 1번 사용하면 4회까지는 보호된다는 뜻.
과거 아이언 HT라는 카트 패키지에 끼워 팔았는데 좋지않은 성능의 카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템을 얻기위해 패키지를 사는 상황도 벌어졌었다. 물론 몇 주 뒤 상점에서 상시판매(...).
초기화 보호 자물쇠의 강화버전으로 강화 보호 슬롯이 2개로 늘어난다. 즉 이걸 쓰려면 초기화 보호 자물쇠를 써야 한다. 블랙 제로 스패너보다 돈슨력이 강한 셈이다.
스패너를 사용 할 시 생기는 결정. 이걸 10개 조합하면 활성킷 플러스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패치로 인해 13개 조합 시 더블 초기화 보호 자물쇠를 획득 할 수 있다.
4.2. 플로터 강화 옵션[편집]
플로터의 효과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즉 물재탈이 달린 차에는 물재탈 옵션이 달리지 않는다.[4] 아이템전 옵션은 강화 수치가 붙지 않는 옵션이 몇 있어서 색상으로 구분을 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이후 나온 플랜트 파츠나 튜닝에 비해서 매우 큰 폭으로 성능을 올려준다. 바꿔 말하면 현질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갭이 너무 심하게 났다는 소리다. X 엔진 파츠만큼 강화 재료 수급이 워낙 쉽지도 않았고...
스피드전 옵션의 실제 클라이언트 변화량은 아래와 같다.
4.3. 폐지[편집]
카트라이더를 몰락의 길로 끌어내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스템이였고, 결국 김진수 팀장은 자필로(!) 편지를 써서 강화를 폐지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팩토리는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이 패치 이전까지 모아둔 플로터 패키지는 아직 사용 가능 했었지만 카트라이더 2014 패치 이후 팩토리 시스템이 아예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강화도 불가능했다. 그리고 기존 강화된 기능도 강화 적용 채널에서만 가능.
2018년 8월 이전까지는 팩토리 시스템만 부활해 남은 아이템은 쓸 수 있게 됐다. 단, 시스템 폐지 이후에 출시되는 카트는 대부분 강화불가로 출시되고 있다. 대신 카트라이더 2014 이전 출시된 뉴 급 스피드 차는 미리 강화가 적용돼 출시되는 차도 있다. 뉴 급 아이템 차는 기능을 여러개 붙여서 강화 차와 비슷한 성능이 되게끔 출시하였지만 그래도 다수가 옛날 강화차한테 밀린다. 다행히 JIU 엔진에 와서야 어느 정도 상대할 만한 차가 슬슬 나오지만 단순히 옵션으로 상대하는 것이 아닌 주행 속도로 잡은 것이라 순수 기능만으로 잡았다 보기엔 무리가 있는 편.
중국과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플로터 관련 아이템이 삭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각종 이벤트와 프리즘 기어(현 판매종료)에서 플로터 강화 재료들이 나왔기 때문에 주력 카트 1~2대 정도는 3강화는 물론이고 333강화까지 캐시 없이도 가능했었다. 김택환이 333 강화가 적용된 아르테미스 9, 붓 X, 흑기사 X 리뷰를 보면 빌드 자체가 완전히 바뀔 정도로 제어하기 힘들다 평가했다.
2018년 8월 23일날 튜닝 시스템과 같이 팩토리 시스템도 없어졌고, 동년 10월 11일 튜닝 시스템만 부활하였다. 이로서 플로터 강화 시스템은 한국 카트라이더 내에서 완전히 끝났다.
5. 일부 아이템/스피드전 채널[편집]
이 항목에서는 라이센스/Class 채널 폐지 이후에 삭제된 일부 아이템/스피드전 채널(한국 기준)에 대해서만 작성하고 있다.
라이센스 채널은 라이센스별 채널 입장 시스템 항목, Class 채널은 레벨별 채널 입장 제한 항목, 그 외 아이템/스피드전을 제외한 다른 채널 및 모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대전 항목을 참고하자.
아래의 아이템/스피드전 채널들은 2014년 5월 15일에 삭제되었다. # 2018년 2월 기준으로 아이템 채널은 [ 보통 / 가장빠름 ], 스피드 채널은 [ 빠름 / 매우빠름 / 무한부스터 ]만 입장 가능했으나, 2021년 10월 28일 통합 속도 채널과 무한부스터 채널을 제외하면 전부 삭제되었다.
- 아이템(보통) 개인전 / 팀전 [ 플로터 강화 미적용 ]
- 아이템(빠름) 개인전 / 팀전 [ 플로터 강화 미적용 ]
- 아이템(매우빠름) 개인전 / 팀전
- 스피드(보통) 개인전 / 팀전
- 스피드(가장빠름) 개인전 / 팀전
- 스피드(빠름) 개인전 / 팀전
- 스피드(매우빠름) 개인전 / 팀전
- 아이템(보통) 개인전 / 팀전
- 아이템(가장빠름) 개인전 / 팀전
6. 길드[편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운영된 오래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서든어택의 클랜과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될 듯하다. 소속된 길드원은 길드전을 통해 CP(Clan Point)를 올리고, 100,000CP를 넘으면 2레벨, 500,000CP를 넘으면 3레벨 2,000,000CP를 넘으면 4레벨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길드원은 정회원은 최대 100명까지이나, 준회원은 몇천 명이고 몇만 명이고 들일 수 있다.
클럽으로 개편되기 전까지 23만 개가 넘는 길드가 있었다.
최초의 길드는 알 수 없으나 가장 오래된 길드는 2004년 6월 6일에 만들어진 오빠길드.[5] 그 다음 길드가 초창기 카트라이더 고수들이 모여 만든 Ðream-Team 길드이다.
이후 여러 길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그 중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에 본선진출자를 내보내는 길드도 생겨났다. 고렙길드가 드문 그 당시에 3~4랩 길드에 들어간 유저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
각 길드에 소속된 유저는 타임어택 영상을 내거나 길드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당시에는 요즘처럼 f3을 눌러서 녹화를 하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프랩스, 반디캠, 안캠 등을 이용해 영상을 찍었는데, 자잘한 렉을 이겨내고 영상을 찍는데 성공을 하면...아마 그 기분은 느껴본 사람 만이 알 것이다.
그때 편집영상은 지금 보면 촌스럽고 투박할 지 몰라도 당시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편집이었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로 인해 카트라이더 관련 UCC는 타 넥슨게임 동영상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해주는 발판이 되었다.
초창기 대표적인 영상작가는 도랑타기, 이프, 스프릿스[6] , 약속 등이 있다.
여담으로 2008년도까지는 길드명에 특수문자나 띄어쓰기를 넣어서 길드를 만들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
2016년 7월 28일 이후로는 길드 웹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어서 가입 방법으로는 게임 내 길드전으로 해야 한다.
2019년 1월 10일 패치를 통해 '클럽'시스템으로 리뉴얼되어 공개되었으나, 이용자 증가로 인해 몇 시간만에 업데이트가 취소되었다. 재공개 잠정 예정일인 2019년 2월 21일까지 길드 시스템도, 클럽 시스템도 운영되지 않았다.
6.1. 닉변양식[편집]
각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은 자신의 소속길드를 알리기 위해 이름에 맞춰서 닉네임을 변경했다.최근에야 자유닉변제 길드가 많아져도 대부분의 길드 규정에도 이게 있는만큼 필수인 셈.
초창기에는 소문자 L을 두 개 쓰고 그 사이에 길드 닉네임을 줄인 닉변양식이 유행했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걸 번호판이라 불렀다 카더라.
ex) 길드명 - SPRIS SPE2D, 닉변양식 - lSl+자신의 닉네임
나중에는 자신의 길드명 중 일부를 떼고 뒤에 닉네임을 적고 뒤에 소문자 o나 s나 c를 붙이는 양식이 많아졌다.
ex) 길드명 - AlwayS Team, 닉변양식 - Always+자신의 닉네임+o
옛날과는 달리 닉변양식의 중요도가 떨어진 듯하다. 두세글자로 된 레어닉은 닉변을 하지 않아도 되거나 그냥 자유닉변제로 두는 곳이 많아졌다.
또한 보이그룹&걸그룹 팬 길드 같은 경우 팬덤이름또는 그룹 약자를 앞에 붙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oGFRIENDo(여자친구)[7] ,
6.2. 길드가 팔리고 있다?[편집]
2렙 이상의 길드가 무부채널 유저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다. 무부채널 유저들은 길드전을 돌려서 길드 레벨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자신들도 고렙 길드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 버려진 길드가 무부길드로 변화하는 것이다.[10]
무부채널 유저에게 팔린 대표 길드로는 프레시안, Glorious, Squash 그리고 팔리기 전까진 나름 최강길드였던 Savage까지...[11]
2렙 이상의 길드들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기 때문에
6.3. 목록[편집]
6.3.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길드[편집]
7. 시즌패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즌 패스(카트라이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라이더챗[편집]
2021년 8월 26일 삭제되었다.
[1] 채널 색깔은 라이센스 시절의 루키 ~ L1과 똑같다.[T3] A B C D E 태국에선 L3[X] A B C D 당시 (혹은 지금까지) 한국 미등장 트랙[Y] A B 현재는 존재하는 트랙[F1] 해외에선 L1 + 직접 선택 가능[▲] A B C D E F G H I J K L 업데이트로 라이센스 제한이 1단계 상향 조정된 리버스 트랙. 조정일자는 2007년 1월 18일, 25일, 2월 1일, 8일.[T2] 태국에선 L2[2] 플로터 - 활성킷은 루찌지만 한 번만에 좋은 옵션이 나올 리가 없는지라 무조건 캐시를 사용해야 하는 거나 다름없다.[3] 특히 현재 차고 시스템이 극단적인 스피드 카트바디 위주인 데다 성능을 절대값으로 치환해버리는 방식으로 인해 부작용이 꽤 많음을 생각하면 기존 파츠 시스템과 함께 아이템 지향형 기능이 존재하고 기존 스펙에서 성능을 상향시키는 방식의 플로터 시스템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뭐가 되었건 플로터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극단적인 현질 유도라는 것이었다.[4] 플로터 초창기에는 달렸다.[5] 카트라이더는 8월 18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즉, 베타테스트 기간(정확히는 6월1일 시작된 OBT 기간)에 만들어진 길드인 셈.[6] 前 프로게이머 김강인이 이 사람이다.[7] 이쪽은 그룹의 약자인 GF☆☆o[8] 이쪽은 팬덤의 이름인 LEGGO☆☆o[9] 현재 이길드는 폐쇄되고 다른 길드를 새로 차려 활동중이다[10] 무부채널에는 숏 드립만 쳐서 부스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양민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빠름이나 매우빠름 채널에서 플레이를 하면 부스터를 모으거나 속도에 익숙치 않아서 리타이어만 당하기 일수이다. 더군다나 길드전은 매우빠름 속도이기 때문에 무부채널 유저들이 길드전을 돌려서 cp를 모으기는 정말로 어렵다.[11] 세비지의 경우 무부채널에서 매우빠름으로 돌아왔지만 팔리기 이전보다는 못하다는 소리가 있다. 2016년부터 다시 무부 길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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